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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영화학부 학생들 젊은연극제서 희랍극 ‘메디이아’ 무대 올려

작성자홍** 등록일2021.07.08 조회수301

우리 대학 TV영화학부의 한 연기전공 학생이 한양레퍼토리 씨어터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우리 대학 TV영화학부의 한 연기전공 학생이 한양레퍼토리 씨어터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우리 대학 TV영화학부의 한 연기전공 학생이 한양레퍼토리 씨어터 무대 위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 우리 대학 TV영화학부의 한 연기전공 학생이 한양레퍼토리 씨어터 무대에서 연기를 하고 있다.>
 

TV영화학부 학생들 젊은연극제서 희랍극 ‘메디이아’ 무대 올려


우리 대학 TV영화학부 연기전공 학생들이 젊은연극제에 참가해 세익스피어의 작품 등을 무대에 올렸다.

올해로 29회를 맞은 젊은연극제는 전국 대학 연기전공 학생들의 장기와 가능성을 살피는 연극 축제다.

올해는 지난달 5일 개막해 이달 3일 폐막했고, 39개 대학에서 40개 팀이 참여했다.

젊은연국제는 ‘같은 작품의 다른 해석’을 콘셉트로 ‘맥베스’(셰익스피어), ‘메디이아’(에우리피데스), ‘발칸동물원’(히라타 오리자), ‘맨 끝줄 소년’(후안 마요르가), ‘바냐아저씨’(안톤체홉), ‘자객열전’(박상현), ‘코카서스 백묵원’(베르톨트 브레히트), ‘팀별 순수 창작 작품’ 등 총 8개의 지정 연극이 무대에 펼쳐졌다.

우리 대학 TV영화학부 학생들은 어우리피데스의 '메데이아'를 출품작으로 지난 2일과 3일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한양레퍼토리 씨어터에서 공연했다.

희랍극인 메데이아는 그리스 시대 파격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와 사회구조의 모순점 등을 다루고 있어 당시에도 큰 파장을 일으켰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