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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사범대학 유아 및 중등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22명 배출

작성자홍** 등록일2021.02.23 조회수1911

우리 대학본부에 걸린 임용고시 합격 축하 현수막.
<사진설명 : 우리 대학본부에 걸린 임용고시 합격 축하 현수막.>

 

2021년 사범대학 유아 및 중등 교원 임용고시 합격자 22명 배출


우리 대학은 올해 전국 시‧도교육청 유아 및 중등 교원 임용고시에서 2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학과별로 보면 미술교육과가 7명으로 가장 많았고 음악교육과(5명), 유아교육과(3명), 국어교육과(2명), 컴퓨터교육과(2명), 영어교육과(1명), 수학교육과(1명), 독일어문화학과(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 대학의 임용고시 합격자 배출은 올해 신규 교원 채용 규모가 전년보다 229명 줄어든 점을 감안할 때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사범대학은 2020년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받아, 코로나19 등 교육환경이 변화하는 상황에서 미래 교육을 이끌어가는 우수한 예비교원을 양성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사범대학은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양성하기 위해 최신식 임용고시준비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임용고시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전공별로 ‘교원임용 집중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동‧하계 방학기간엔 전공과 교육학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임용캠프’를 열고 있다.

이가원 사범대학장은 “임용시험의 성과는 학생들이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 온 결과이자 교수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지도로 빚어낸 결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학문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일부 실시하고 있는 학문간 융복합 과목을 확대 운용해 미래를 이끌어가는 우수한 교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 대학 사범대학은 1969년 음악교육과의 신설을 시작으로 현재 6개의 교육학과를 운영 중이며, 전국에서 1000여명의 동문교사들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