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일깨운 디자인 감성 보러 오세요”
작성자홍**
등록일20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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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섬유·패션디자인학과 박지혜씨의 작품 'Passed Future'(지나간 미래).>
<사진설명 :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손영우·백소연씨의 작품 'TONE N SEOUL'.>
제40회 목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 3일 개막
제40회 목원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졸업작품전이 3일부터 9일까지 우리 대학 미술관에서 열린다.
섬유·패션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 23명이 참여한 졸업작품전에는 산업직물, 의상, 문화상품, 직물디자인 등 92점이 출품됐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섬유·패션디자인학과의 졸업작품전은 섬유 및 패션 디자인의 다양한 기법과 소재를 심도 있게 학습하고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독창성, 창의성을 개발시키는 하나의 관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문주 섬유·패션디자인학과장은 “코로나19로 올해 졸업전시 준비 기간 원활한 수업이 어려웠지만 설실한 학습능력으로 졸업 전시를 준비한 4학년 학생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학생들이 이번 졸업전시를 발판 삼아 더 창의적이고 멋진 앞날을 설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