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사진설명 : 최근 충남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에서 열린 제4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서 우리 대학 국어교육과 4학년 이지선(왼쪽)·노영은씨가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입상 통해 자신감…취업에도 도움될 것” 이지선씨 등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서 우수상

우리 대학 국어교육과 참가자 전원 수상 영예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지난달 마무리된 제4회 충청권역 대학 연합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 참가했던 우리 대학 국어교육과 4학년 이지선·노영은씨의 말이다.

이들은 이번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에 ‘나의 대학 생활 성공기’를 주제로 출전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지선씨와 노영은씨는 대학 생활에서 힘들었던 점을 소개하고 자신만의 극복 방법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자신감 부족과 학업 스트레스를 자신 만의 방법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소개했다.

이지선씨는 “이번 대회가 앞으로 교사로서 학생을 가르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프레젠테이션 우수 사례 발굴과 공유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충청권 12개 대학에서 23팀이 참여했다.

우리 대학에서는 이지선·노영은씨 팀 등 국어교육과 2개 팀 3명이 참여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

국어교육과 4학년 이지운씨는 ‘읽어버린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받았다.

김동기 대학교육개발원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리 학생들은 다른 대학 학생들과 교류하며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며 “다음 대회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의 참여가 더 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