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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정부 공모 창업지원사업 대거 선정

작성자홍** 등록일2020.06.09 조회수465

목원대 전경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정부 공모 창업지원사업 대거 선정

 

우리 대학이 대전광역시 서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 중인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정철호)의 2020년 입주기업들이 총 4억여 원에 달하는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9일(화) 밝혔다.

 

묘(M.Y.O) 등 2개 기업은 ‘2020년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최종 선정돼 입교가 결정됐다. 최대 1억 원 이내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판로 개척 등 단계별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받고 센터 지원과 연계, 적극적인 창업활동을 한다.

 

또한 (예비)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한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펀리햅이 선정돼 약 4,500만 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는다.


이 밖에도 창업 준비단계에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성과도 두드러진다.

 

센터입주 창업가인 황기연 대표는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O2O분야)’ 및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창업 첫걸음 프로젝트’에 선정돼 약 1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 BAP 정윤희 대표도 같은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창업자들은 사무공간, 창업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선택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특히 창업기업이 어려움을 겪기 쉬운 초기 창업자금확보를 위해 입주 초반부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1:1 전담 멘토링을 통해 체계적인 준비와 지원을 받았다.

 

대전광역시 서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청년창업기업의 입주공간, 교육,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운영 경비를 지원하고 목원대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의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예비)창업기업 15개를 선발, 창업공간을 제공하며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전문가 컨설팅 지원(창업닥터 프로그램) 등 입주기업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정철호 센터장은 “맞춤형 기업지원 플랫폼을 통해 입주 초기부터 역점을 두고 추진한 맞춤형 기업지원이 청년창업가의 열정과 만나 이루어낸 기쁜 성과”라며 “우리 센터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창업지원 사례를 계속해서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