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아시아 패키지디자인 공모전서 대거 수상!
전수아 作, "아쿠아 피시밴드"
정온유 作 "연잎차"
2019 ASPaC 시상식에서 우리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전수아, 노세인, 정온유 학생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시각디자인학과, 아시아 패키지디자인 공모전서 대거 수상!
우리 대학은 시각디자인학과(학과장 임현빈) 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가 주최한 ‘2019 아시아대학생 패키지디자인 공모전(ASPaC)’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ASPaC은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0개국 대학생 대상의 패키지디자인 컴페티션 국제교류 프로젝트다.
올해 2019 ASPaC은 일본에서 개최되었으며, 한국에서 진행된 1차 공모전에 선정된 우리 대학 3명의 수상자들은 일본으로 초청되어 항공비 및 숙박 체류비 전액을 지원받았다. 또한 아시아 10개국 수상자와 함께 시상식, 포럼, 워크샵 및 기업연수에 참가하게 되는 특전을 부여받았다.
시각디자인학과 전수아(3년) 학생이 ‘아쿠아 피시밴드’패키지 작품으로 동상을, 노세인(3년)학생이 ‘허니핀’패키지 작품으로 우수상을, 정온유(3년) 학생의 ‘연잎차‘패키지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번 작품들은 대한민국패키지디자인대전(PACK STAR)에서 금상(전수아),동상(정온유),패키징기술상(박예빈)을 각각 차지했다.
이종우 교수는 "매년 패키지 분야에 이렇게 많은 상을 받을 수 있는 원동력은 우리 학과의 자존심과 저력을 말해주는 교육열과 크리에이티브의 수준이 높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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