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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 문상국 교수가 최근 극동대학교에서 열린 "2019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자공학과 문상국 교수,

"2019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회"서 장관상 수상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유환철)은 최근 극동대학교(충북 음성)에서 "2019년 충청권 산학연 우수성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한해 동안 대전·충남·세종·충북지역 중소기업과 대학, 기업, 연구기관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한 우수과제 발표와 우수 성과물을 전시하고 우수성과자에 대해서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등을 시상했다.

우수한 성과를 낸 중소기업, 대학 등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과 지방자치단체장상(대전시장상, 세종시장상, 충북도지사상) 등 40여점이 수여됐고, 우수과제 31개에 대해서는 이번 행사장에 전시해 산학연협력사업의 성과를 빛냈다.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는 우리 대학(문상국 교수)을 비롯해 제노바이오(박복희 대표), ㈜유토비즈(배종환 대표), ㈜씨에스글로벌(한승동 대표), 단국대학교(오충훈 교수)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또한,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장상에는 ㈜에이텍정보기술(최용규 대표), 우송대학교(이창조 교수), 한국기술교육대학교(조남준 교수), 공주대학교(김지민 코디네이터) 등 대전·충남지역 4명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