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이 "제6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참가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열린 "제6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수상학생들과 대회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거연령, 18세로 하향 필요한가"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개최
송*섭 · 김*슬 · 박*은 "짝수"팀 스톡스대상 영예

우리 대학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센터장 현승훈)는 지난달 27일 사범대 408호에서 "제6회 목원스톡스 토론대회" 준결승 및 결승전을 개최했다.
 
역사학과 14학번 송*섭· 국어교육과 16학번 김*슬· TV영화학부 18학번 박*은 학생으로 구성된 ‘짝수’팀이 영예의 스톡스대상을 차지했다.
 
목원스톡스 토론대회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논리적 사고력, 표현력의 증대를 위해 해마다 시의성 있는 융복합적 토론 주제를 선택하여 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토론대회는 민주시민으로서 기본인 선거와 관련해 "선거 연령, (만)18세로 하향 필요한가"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총 42팀(126명)이 참가신청을 하며 뜨겁게 시작됐다. 지난달 6일 예선 입론 필기 평가와 16일 본선 토너먼트 경기를 거쳐 총 16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권혁대 총장은 "토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라다"며 "오늘 이자리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 주요 수상자명단
 
▲ 스톡스대상 송*섭 김*슬 박*은 "짝수" 팀
▲ 스톡스금상 이*영 이*훈 이*원 "적토마" 팀
▲ 스톡스은상 추*기 김*미 김*애 "로고스" 팀, 최*수 이*연 서*엽 "조명은LED"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