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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위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적극행정 지원위원회’ 출범식에서 신학과 이성순 교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김오수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학과 이성순 교수, 법무부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위원 위촉

우리 대학은 신학과 이성순 교수가 최근 법무부 적극행정지원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위원회는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지원 및 우대 등 적극행정 관련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 · 의결하는 위원회로서 올해 11월에 출범했다.

김오수 법무부 장관 직무대행이 위원장인 이 위원회는 법조계, 학계 등 인사 8명, 법무부 실·국장급 6명으로 구성됐다.
 

이성순 교수는 우리 대학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 총괄팀장을 겸직 중이고 중앙부처의 외국인정책위원회 위원과 사회통합자문위원회 위원, 대전·충남지역에서는 다문화정책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