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육원, 한국어 연수반 제주도 한국문화탐방 실시
제주도 문화탐방 탐방지인 세계평화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도두봉 전망대에서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오설록티 박물관 앞에서 학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국제교육원, 한국어 연수반 제주도 한국문화탐방 실시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원장 박재형)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제교육원 한국어 연수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한국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2박 3일동안 제주도 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날 일정으로 제주 한라수목원, 도두봉, 용두암 및 용연계곡을 둘러보았다. 두꺼운 용암이 흘러 옆에서 보게되면 용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는 인솔자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학생들은 제주도 자연의 신비를 느꼈다.
둘째 날 일정으로 금능석물원, 더마파크, 송악산 올레길 10코스, 오설록티 박물관, 세계평화센터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더마파크에서는 ‘징기스칸 검은 깃발’이라는 말 공연을 관람하여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송악산 올레길 10코스에서는 학생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와 산의 경치를 함께 감상하고 친구들끼리 함께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일정으로 만장굴, 섭지코지를 방문하고 마지막 일정으로 조랑말 승마체험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마지막 날까지 섭지코지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조랑말 승마체험을 통해 제주도 말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짠 반 찌에우(베트남, 연수반)은 “제주도에 와서 친구들과 사진도 많이 찍고 아름다운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제주도에 있는 동안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우리 대학 국제교육원장(원장 박재형)은 “앞으로 문화탐방을 통해 학생들이 한국에서 가보고 싶고, 즐겁게 체험하고 추억할 수 있는 곳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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