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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노조 목원대지부 창립 32주년 기념식

작성자홍** 등록일2019.11.07 조회수646

7일(목) 열린 우리 대학 노동조합 창립 32주년 기념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내외빈과 김영준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국대학노조 목원대지부 창립 32주년 기념식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지부장 김영준)는 7일(목) 오후 4시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 101호에서 창립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대학노동조합 대전충청지역본부 박용기 본부장, 민주노총 대전본부 이대식 본부장, 권혁대 총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지난 1년간 노동조합을 위해 헌신한 이윤희 조합원에게 최우수 표창장을, 정은주, 정성환 조합원에게 우수 표창장을 각각 수여했다. 또한 현성환, 이봉진 조합원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김영준 지부장은 "오늘이 오기까지 묵묵히 애써주신 조합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 발전을 위해 후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1987년 창립한 전국대학노동조합 목원대학교지부는 지난 32년간 조합원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앞장 서 왔으며 현재 84명이 조합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