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양궁,유도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금1, 은1, 동3 획득!
우리 대학 양궁팀은 지난 4-9일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1, 은1, 동2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우리 대학 양궁팀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유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낸 정의혁 학생이 시상대에 올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양궁,유도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금1, 은1, 동3 획득!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양궁팀은 4일(금)부터 9일(수)까지 경북 예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금1,은1,동2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첫날 70m 경기에서 손원빈(1학년) 학생이 340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하며 우리 대학 첫 승전보를 전했다.
이어 60m 경기에서 김어진(1학년) 학생이 344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개인전 64강전부터 진행된 경기에서는 2학년 이나영 학생이 결승전까지 진출해 광주팀과 대결했으나 세트점수 6-4로 아쉽게 준우승을 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마지막 날 경기에 손원빈 선수는 혼성단체전 3위로 동메달을 하나 더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또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유도팀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개인전에 참가해 100kg이상급에서 3학년 정의혁 학생이 동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김일곤 교수와 김현우, 박소희 감독은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더위와 싸워가며 훈련을 열심히 해준 선수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고맙다”고 전하며 “훈련에 도움을 주시고 기도해주신 모든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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