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21일(토) 열린 ‘제15회 전국어린이 미술실기대회’ 참가자들이 그림을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참가한 어린이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참가한 어린이들이 그림 스케치에 열중하고 있다.

미술·디자인대학, 전국 어린이 미술실기대회 개최
300여 명의 꿈나무들, 그림 그리고 만들기 하며 즐거운 시간 

미술·디자인대학(학장 정황래)은 지난 21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내에서 ‘제15회 전국어린이 미술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미술인구의 저변확대와 어린 꿈나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표현력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 70여 명, 초등부 저학년 150여 명, 고학년 80여 명 등 총 3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뽐냈다.

참가부문은 2개로 그리기(사생화, 상상화)는 교내풍경 및 자유주제, 만들기(소조)는 자유주제로 출제돼 참가자들은 이에 맞춰 과제를 수행했다.

여러 가지 도구와 기법을 사용해 자신의 생각, 감정을 작품에 표현했다.

각 참가부별로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8명, 장려상 12명, 특선 및 입선은 참가자수에 비례 선정해 시상한다. 

입상자는 내달 4일(금) 우리 대학 미술‧디자인대학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