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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대동제 "모든 가을은 너였다(All, Fall You)" 개막

작성자홍** 등록일2019.09.25 조회수679

24일(화) 열린 우리 대학 대동제 개회식에서 권혁대 총장이 학생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대동제를 준비한 김동영 총학생회장이 무대에 올라 소감을 말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박병석(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은권 국회의원(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 등 대동제 개회식에 참석한 내‧외빈이 축제 개막을 축하하고 있다.

 

우리 대학 대동제 "모든 가을은 너였다(All, Fall You)" 개막

24일(화)부터 26일(목)까지 교내 신학대학 옆 공터서 개최

 

우리 대학 총학생회가 주관한 가을 축제 ‘대동제’가 24일(화) 신학대학 옆 공터에서 ‘모든 가을은 너였다(All, Fall You)’란 주제로 막이 올랐다.

 

26일(목)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동제는 주제에 걸맞게 가을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로 가득 채워져 신나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첫날인 24일(화)에는 ‘주인공을 찾아라, 기록의 주인은 나’ 이벤트를 열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했다. 저녁 7시 개회식에서는 권혁대 총장의 격려사와 박병석, 이은권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충남대를 비롯한 6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참석해 대동제 개막을 축하해 주었다.

 

이후 교내 댄스동아리 크래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이보이즈, 케이시, 레이샤, 비오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둘째 날인 25일(수)에는 ‘SNS의 주인공은 바로 나’ 이벤트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게임 등을 진행한다. 교내 밴드동아리 에로우헤드의 공연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황인욱과 김필이 무대에 올라 감성멜로디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마지막 날인 26일(목)에는 ‘포토존, 추억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내 힙합동아리 로우피플의 공연에 이어 볼빨간사춘기, 창모, 김효은, 헤쉬스완 등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는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학생들은 물론, 지역주민과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