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학생들이 캠프 활동 중 중국 문양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학생들이 중국 미술을 감상하고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함께다"라는 캠퍼스 조각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 대학, 중국 ‘강소대학 경강학원’ 단기국제캠프 참가

국제협력처(처장 박재형)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지난달 25일(화)부터 1일(월)까지 자매대학인 중국 강소대학 경강학원에서 개최한 단기국제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총 13명의 학생들이 캠프에 참가해 중국의 다양한 문화에 대해 배우고, 진강의 초산을 비롯한 북고산, 시진두, 대통령부 등을 관람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대표 학생은 “저희 스스로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해 중국 문화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대학과 중국 강소대학 경강학원은 지난 2015년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학생교류를 진행해왔다. 앞으로도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며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