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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건강관리학과 특기부, 메달 수확 … 목표 향해 순항

작성자홍** 등록일2019.05.29 조회수1656

손원빈 학생이 "제36회 올림픽기념 회장기 대학 실업 양궁대회" 혼성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30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 남자대학부 4인제 쿼드 종목에서 우승한 우리 대학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특기부, 메달 수확 … 목표 향해 순항 

양궁팀 金 1개, 세팍타크로팀 金 1개 획득

 

우리 대학 스포츠건강관리학과(학과장 이상욱) 특기부가  대회에 차례로 출전해 승전보를 울리고 있다.

 

양궁팀(감독 김현우)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6회 올림픽기념 회장기 대학 실업 양궁대회’에서 배재대학교와 함께 혼성경기에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어 세팍타크로팀(감독 이민)이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순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회장기 세팍타크로 대회’ 남자대학부 4인제 쿼드종목에서 값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양궁대회에 출전한 손원빈(스포츠건강관리학과‧19) 학생은 시합 도중 컨디션 난조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대회에 임해 메달을 획득했다.

 

손원빈 학생은 “파트너의 도움이 컸다. 다음에는 컨디션 조절에 성공해서 이번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세팍타크로팀 정하성(스포츠건강관리학과‧17)학생은 “항상 옆에서 같이 땀 흘리며 응원해주는 선후배들이 있었기에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서로를 믿었기에 의미 있는 우승을, 함께였기에 대학부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오는 6월에는 양궁팀과 유도팀이 대회출전을 앞두고 있으며 세팍타크로팀은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중국 ‘아시아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출전을 준비중에 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