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MOKWON UNIVERSITY목원대학교

2019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과 감독, 지도교수가 권혁대 총장과 함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이  2019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대학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5명,

2019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발 참가

권혁대 총장은 오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7일간 중국, 곤명 Yunna University of Finance and Economics(YNUFE)에서 개최되는 ‘2019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특기자 학생들을 격려했다.

지난 4일 총장실 앞에서 권 총장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팍타크로 학생들과 이민 감독, 김일곤 지도교수를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강필성(‘17), 정하성(‘17), 김동우(‘18), 유미효(‘19), 백윤성(‘19) 학생은 이민 감독과 함께 2019 아시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더블, 레구 등 이벤트 종목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참가 한다.

유미효 학생은 “이번 대회에 태국, 말레이시아와 같은 전통 강호팀들이 많이 나오는데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며 “전국체육대회 우승을 목표로 훈련하고 있는 우리 대학 세팍타크로팀에도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권 총장은 “평소에도 열정과 투지로 무장해 구슬땀을 흘리며 애써 온 것을 잘 알 고 있다”며 “이제 그 땀방울이 빛나는 결실을 맺도록 여러분의 선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