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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회 목원 동문회와 함께하는 "2019 신학대학 영성수련회" 개최

작성자홍** 등록일2019.05.16 조회수1414

영성수련회에 참가한 신학생들이 권혁대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학생들이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있다.

 

신학생들이 영성체험을 하고 있다.

 

경기연회 목원 동문회와 함께하는

"2019 신학대학 영성수련회" 개최

 

‘우리대학 신학대학 영성수련회‘가 지난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수원 오목천교회(김철한 감독)와 안성 사랑의수양관에서 경기연회 목원 동문회(회장 이성우‧북수원교회) 주최로 열렸다.

 

신학대학은 선배들의 목회현장을 방문해 다양한 경험을 하며 영성교류시간을 갖고자 해마다 10개 연회를 순회하며 매년 5월에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수련회는 2박 3일간 동문교회 탐방과 4회에 걸친 영성집회, 전체 특강과 선택 특강 등 동문 선배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특히 올해는 마지막 날 성찬식을 동문들과 함께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도 보냈다.

 

참여 학생들은 “목원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며 “김홍선 목사님의 ‘경계를 넘어 이웃과 함께하는 교회’라는 전체특강을 들으며 ‘마을에서 지역교회 운동’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철한 감독(신학대학 총동문회장‧오목천교회)은 “우리 때하고 달라 학생들이 영성집회를 집중해서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적극적으로 발표하며 나서는 모습에서 목원의 밝은 미래를 보게 됐다”며 “첫 날부터 큰소리의 ‘아멘’ 함성이 터져 나와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희학 신학대학장은 “학생들에게는 2박 3일간의 일정이 그 어떤 신학수업보다 꼭 이수해야할 과목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