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
권혁대 총장이 개교 65주년을 맞아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채플에서 열린 ‘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우수교수상을 받은 수상자들이 권혁대 총장과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권혁대 총장(왼쪽)이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정상호 교수(오른쪽)에게 30년 근속상을 전달하고 있다.
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
우리 대학은 교내 채플에서 ‘개교 65주년 기념 근속상, 우수교수상 및 공로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일 밝혔다.
개교 65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와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하고 그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노력한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권혁대 총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교수, 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미생물나노소재학과 정상호 교수 외 2명이 교원 30년 근속상을, 행정학과 권선필 교수 외 3명이 교원 20년 근속상을,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 외 12명이 교원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황천수 생활관장 외 7명이 직원 30년 근속상을, 김진환 평가‧감사팀장이 직원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우수교수상은 총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익서우수교수상에 정보통신융합공학부 오상훈 교수 외 4명이, 학술연구부문에 수학과 이만섭, 교양교육부 최혜진 교수가, 취업부문에 섬유‧패션디자인학과 최문주, 관현악학부 김영상 교수가, 산학협력부문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건축학부 박선규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직원공로상 수상자로는 3명이 선정돼 학술정보과 길미정 직원에게 이사장상이, 장순광 시설과장과 이상영 총무과장에게 총장상이 수여됐다. 박재영, 최선희 학생은 목원사회봉사상을 수상했다.
권혁대 총장은 “오늘날 목원대가 있기까지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함께 힘을 모아 위기에 선제적 대응하며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이뤄 목원 100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가자”고 말했다.
전체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기근속상 ▷30년 근속상 정상호, 박경, 섬머빌(교수), 황천수, 이재만, 이형주, 방재인, 문정종, 최재필, 김경희, 백광미(직원) ▷20년 근속상 권선필, 이재경, 이창수, 조은순(교수), 김진환(직원) ▷10년 근속상 김동기, 박선규, 이승재, 여상수, 이상욱, 황재홍, 문윤수, 박선영, 정재열, 김영호, 현승훈, 정상조, 김지민(교수) ▲공로상 ▷이사장상 길미정 ▷총장상 장순광, 이상영 ▲우수교수상 ▷도익서우수교수상 오상훈, 조재윤, 서필, 임서령, 김현호 ▷학술연구부문 이만섭, 최혜진 ▷취업부문 최문주, 김영상 ▷산학협력부문 김동기, 박선규 ▲목원사회봉사상 박재영, 최선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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